부인 등 13명 죽이고 애인으로 29명 둔 죄
수정 2014-01-28 09:49
입력 2014-01-28 00:00
中 저우융캉 새달 사법처리설
명경신문망은 베이징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새달 11일 저우융캉의 사법처리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석유 부문을 장악하고 이권에 개입하는 등 부패 혐의와 함께 부인 등 13명의 살인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고, 중국중앙(CC)TV 아나운서를 포함한 29명의 정부(情婦)를 거느린 혐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2014-01-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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