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우크라, 실험용 원자로 폭파 자작극 계획” 주장

신진호 기자
수정 2022-03-07 08:29
입력 2022-03-07 08:27
AFP 연합뉴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우익 극단주의 단체 ‘아조프 부대’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하르키우 물리학·기술연구소’의 실험용 원자로를 폭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파 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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