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이자, 델타 변이 막기 위한 ‘부스터샷’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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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수정 2021-07-09 06:46
입력 2021-07-0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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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코로나19 강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7.6 뉴스1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코로나19 강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7.6 뉴스1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다음달 안에 미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화이자는 기존 백신을 한 번 더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변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방심하지 않고 백신의 ‘업데이트 버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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