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바이든, 日도쿄올림픽 개최 거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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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6-13 14:25
입력 2021-06-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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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대화하면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지를 거듭 표명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일본 정부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일 정상 대화는 12일(현지시각) 영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자리에 앉거나 서서 하는 방식으로 간헐적으로 모두 10분 정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대책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고, 바이든 대통령은 “당신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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