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내년 예산안 2차대전 후 최고수준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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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5-28 08:09
입력 2021-05-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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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1.5.22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0월부터 적용되는 2022회계연도 예산안으로 6700조원 규모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28일 6조 달러(한화 6700조원) 규모의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내놓는 예산안이다.

뉴욕타임스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의 연방지출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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