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코로나 확진자 300만 눈앞…경제 재개 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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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0-07-06 09:05
입력 2020-07-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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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넉 달 앞두고 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마스크 정책을 놓고 정치적 논쟁이 한창이다. 조지프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30일 델라웨어주 윌밍턴 유세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윌밍턴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넉 달 앞두고 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마스크 정책을 놓고 정치적 논쟁이 한창이다. 조지프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30일 델라웨어주 윌밍턴 유세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윌밍턴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 명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4만428명 증가한 297만619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위인 브라질(160만3055)의 약 두 배에 달한다.

최근 미국의 확진자는 연일 5만명 이상씩 증가하는 등 경제 재개 이후 획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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