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회의원 “독도 ‘불법 점거’에 엄격히 대응해야” 도발
김태이 기자
수정 2018-11-21 15:05
입력 2018-11-21 15:05
도쿄서 독도 영유권 주장 집회…차관급도 참가
연합뉴스
집회는 해당 의원연맹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북방영토 반환 요구운동 시마네(島根) 현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이번이 네번째다.
행사에는 사토 아키라(左藤章) 내각부 부(副)대신이 참석해 “다케시마는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문제 해결은 주권에 관련된 중요 과제로,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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