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빌 게이츠 세계 기후변화 대응 이끈다
이석우 기자
수정 2018-09-12 01:11
입력 2018-09-11 23:12
새달 ‘기후변화국제위원회’ 출범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가 “직접적인 생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구온난화와 싸우기 위한 리더십이 결여돼 있다. 죽음의 온실가스 배출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닛 옐런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탄소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8-09-12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