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안보측근 美서 회동…“대북 긴밀연대 재확인”
수정 2017-08-28 14:01
입력 2017-08-28 14:01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사람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긴밀히 연대해 대응해 나가자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회담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가 장관은 “우리나라로서는 대화와 압력, 행동대 행동 원칙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관계국과 긴밀히 연대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지난 26일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의 종류에 대해서는 “탄도미사일인지 지대함 미사일인지, 로켓인지 등 발사체의 종류는 현재 분석 중”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스가 장관은 “(종류가 무엇이든) 정부의 최대 책무는 국민의 안전안심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동향에 최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해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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