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항서도 ‘갤노트7’ 대체 대여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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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0-19 07:25
입력 2016-10-19 07:25
삼성전자는 발화 사고로 항공기 내 반입이 금지된 갤럭시노트7를 소지한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폰 무료 대여 서비스를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도 시작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출국하는 갤럭시노트7 소지 고객의 휴대전화에 있는 데이터를 다른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대여해주는 서비스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공항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하거나 환불해주고 있다.

이번 조치는 아직 사정상 교환하지 못하고 출국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앞서 미 교통 당국은 지난 14일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을 금지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는 한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국제공항에서도 이뤄지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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