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D투자 1위 출산율은 G20 꼴찌
수정 2016-10-04 02:41
입력 2016-10-03 18:06
또 전 세계 GDP에서 각 나라가 차지하는 비율(2014년 기준)의 경우 EU가 2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22.2%, 중국 13.4%, 일본 5.9% 등의 순으로 높았다.한국은 1.8%였다. 하지만 EU에 속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개별 국가로 따질 경우 미국과 중국의 GDP 비중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또 G20 국가 중 출산율(2013년 기준)이 1.2%로 가장 낮았다. 두 번째로 낮은 나라는 일본으로 1.4%였다. 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2.8%)와 인도네시아·인도(각 2.5%)의 출산율이 높았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6-10-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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