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 돌덩어리 실은 트럭이 덮쳐…中남부서 13명 사망
수정 2016-05-01 12:25
입력 2016-05-01 12:25
1일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구이저우성 싱이(興義)시 스산(石山)촌에서 돌무더기를 싣고 가던 농업용 트럭이 옆으로 전복됐다.
이 트럭은 마침 스산촌의 당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해 모여든 촌민들을 덥쳐 대규모 사상자를 냈다.
트럭이 실려있던 3.1t 규모의 돌덩어리들이 당위원회 가옥과 마당에 모여 있던 촌민들을 덮치면서 2살 난 어린이부터 80세 노인까지 13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스산촌 위원회는 이날 빈곤층 이주공작을 위한 회의를 위해 촌민들을 소집시켜놓은 상태였다.
공안은 사고가 난 도로가 내리막에 급커브 길이라는 점에서 과적과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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