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반려견이 교감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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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4-29 09:02
입력 2016-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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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사람과 반려견이 교감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세계적인 개 사료 브랜드 페디그리(Pedigree)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정렬되는 심장’(Hearts Aligned)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영상은 페디그리의 동물 구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반려견이 과거 트라우마나 걱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4분 남짓의 영상에는 3명의 실험 참가자와 그들의 반려견이 소개된다.


인간 행동학 박사 크레이그 던칸(Craig Duncan)과 개 후생학자 미아 코브(Mia Cobb)는 실험 참가자와 반려견의 유대감이 심박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고자 사람과 반려견에 심장박동 측정기를 달고 그들이 함께 있게 해봤다. 그리고 잠시 후 놀라운 결과가 펼쳐졌다. 제각각이었던 사람과 반려견의 심박 수가 거의 동일하게 뛰기 시작한 것이다.

크레이그 던칸 박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동물과 함께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PEDIGREE AU/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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