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대북제재법 美의회 통과…오바마 서명즉시 발효
오상도 기자
수정 2016-02-15 09:53
입력 2016-02-15 09:53
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강화 수정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08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미 의회가 북한만 겨냥한 제재 법안을 만든 것은 처음으로 논의된 지 한 달여 만에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것도 이례적이다.
미국 의회는 해당 법안을 이날 중으로 행정부로 보낼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다음 주 초에 공식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은 대통령의 서명 즉시 공식 발효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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