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 파키스탄 깜짝 방문… ‘성탄 화해’ 이뤄지나
오상도 기자
수정 2015-12-25 23:22
입력 2015-12-25 23:10
11년 만에… 파키스탄 총리와 회동
앞서 모디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샤리프 총리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파키스탄 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또 이날이 샤리프 총리의 생일임을 언급하며 생일 축하 글도 함께 올렸다. NDTV 등 인도 언론과 파키스탄 언론은 예고 없는 양국 정상의 회동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하지만 인도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비쳤다. 집권 인도국민당(BJP)은 “양국뿐 아니라 이 지역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환영받을 일”이라고 논평했으나 제1야당인 국민회의당(INC)은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럽다”고 반박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5-12-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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