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자체 필요 따라 야간 통행금지 시행”
수정 2015-11-14 23:21
입력 2015-11-14 23:21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각 지자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 되면 야간 통금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즈뇌브 장관은 또 오는 19일까지 공공장소에서의 모든 시위, 집회를 금지한다면서 공공건물 보호 등을 위해 수천 명의 군인·경찰 병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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