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한 세살배기 난민 아버지 “아이가 내 손에서 빠져나갔다”
수정 2015-09-03 23:49
입력 2015-09-03 23:49
압둘라 쿠르디라는 이 시리아 난민은 “나는 아내와 (마주보고) 손을 잡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느 순간 내 손에서 빠져나갔다”면서 “우리는 고무보트에 매달려 있으려고 했지만 배의 바람이 빠지고 있었고, 어두운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터키의 도간 뉴스통신에 말했다.
이 난민선이 침몰하면서 압둘라 쿠르디의 아내와 5살배기 아들도 함께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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