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성, 남자친구 가로챈 여동생 불태워
수정 2015-03-12 14:56
입력 2015-03-12 14:56
보도에 따르면 남부 메르신 주에 사는 E(27)씨는 남자친구 M(24)씨와 눈이 맞아 함께 달아난 것을 보복하려고 동생(18)을 불태우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불이 옮겨 붙어 화상을 입었다.
언니 E씨는 동생의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등 화해한 척하고 동생을 집으로 유인해 방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자매가 불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자 가족들이 달려와 불을 끄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화상이 심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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