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방송인, 30살 연하와 동성결혼
수정 2015-01-07 10:32
입력 2015-01-07 10:32
프라이는 작가인 엘리어트 스펜서(27)와의 결혼설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트위터에 “물론 무지 행복하다. 그런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려 했다”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프라이와 엘리어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자주 띄었다.
동성 결혼 지지로 유명한 프라이는 지난해 채널4에서 ‘뮤지컬 : 게이 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