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성추행 봉쇄? ‘개인공간 드레스’ 발명 화제
수정 2014-05-22 15:38
입력 2014-05-21 00:00
1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블레이즈닷컴은 지하철에서도 개인 공간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의상이 화제라고 보도했다.
바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해 보았다면, 승객들로 가득찬 지하철 안이 얼마나 성가신 일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꼼짝 달싹 할 수 없는 지하철 안은 어깨와 어깨, 팔과 팔, 여기저기 밀착되다 보면 원치 않은 접촉과 냄새로 기분이 저하되기도 한다.
최근 ‘캐슬린 맥더모트’라는 디자이너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일명 ‘개인 공간 드레스’라는 황당한 발명품을 내 놓았다.
맥더모트는 이 발명품에 대해 “타인과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두 개의 센서가 반응하도록 설계됐다”며 “누군가 드레스 곁으로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플라스틱 팔이 서서히 펼쳐져 ‘거리두기’를 실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이 발명품을 통해 공공장소에서는 개인적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더모트의 황당한 발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가 운영하는 웹사이트(0urbanarmor.org)에는 담배 연기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오염을 감지하고, 악취 방지를 위해 얼굴에 착용할 수 있는 ‘오토 필터 스카프’와 각종 감시 카메라로부터 착용자의 얼굴을 가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미스 마이 페이스 마스크’도 소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
‘노상 배변은 NO!’ ‘애완견 공중화장실’ 등장
-
천둥·번개 치는 효과 ‘클라우드 전등’ 화제
-
작업하면서 격렬한 헤드뱅잉하는 남성 ‘소름’
-
심장 쫄깃해지는 90도 수직 ‘썬더볼트’ 롤러코스터 화제
-
국가만 나오면 부동자세 취하는 ‘애국 고양이’ 화제
-
바이크 줄넘기 삼아 360도 회전,초고난도 퍼포먼스
-
말다툼 중 여친 구타하면 이렇게 됩니다
-
해일의 습격? 미시간 호수 덮은 구름모양 안개 ‘장엄’
-
8등신 미녀 할리우드 활보하는 ‘모델폭격’ 영상 화제
-
‘장애인 주차구역’ 車 세우면 이렇게 됩니다
-
‘여친 임신했어요!’ 장난했다 아빠에 맞아죽을뻔…
-
그린란드서 잠수함 선원들이 포착했다는 ‘인어 형상’ 소름
-
‘아직도 남았어?’ 5인승 밴에서 무려 19명 하차
-
“2m 넘는 악어가 내 집 수영장에”, 美 노부부 경악
-
울던 소녀가 돌연 ‘악마소녀’로브라질 밤거리 공포의 몰카 화제
더보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3
-
12·3 계엄 1년(5)
최신 기사 2025.12.03.“응원봉·K팝이 바꾼 집회… 정치 역할 못 하면 광장은 언제든 열릴 것”
-
K리그 미리보기(40)
최신 기사 2025.11.23.제주와 대구, 강등이냐 잔류냐 벼랑끝 맞대결
-
글로벌 인사이트(282)
최신 기사 2025.12.31.트럼프, 관세 수입 챙겼지만 인플레이션·기업 파산 ‘부메랑’
-
달콤한 사이언스(408)
최신 기사 2025.12.26.갓 태어난 아이들 뱃속에서 ‘이것’ 사라진다
-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54)
최신 기사 2025.12.28.“당신이 마시는 그 물, 독약일 수도 있다” 소리 없는 살인마 ‘물 중독’... ‘육지 익
-
로:맨스(77)
최신 기사 2025.12.20.3대 특검 마무리 국면…2차 특검서 통일교 수사할까
-
마음의 쉼자리 - 종교와 공간(25)
최신 기사 2025.12.05.품고, 내려놓고… 묵상을 위한 ‘콘크리트 상자’
-
민선8기 이 사업(8)
최신 기사 2025.12.26.금쪽 같은 강남 자투리땅 찾아… 야경 핫플로, 구민 건강 성지로
-
박상준의 여행 서간(16)
최신 기사 2025.12.12.행여 전해지지 못할까… 선비들의 진심 꾹꾹 눌러 담은 낭만 편지
-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48)
최신 기사 2025.11.28.인접 생활권 묶어, 소멸 늦출 열쇠로
-
사이언스 브런치(198)
최신 기사 2025.12.28.어선의 이동 경로가 해양 생태계 변화 보여준다
-
생생우동(49)
최신 기사 2025.11.21.미술 작품 감상도 동네에서…인상파 명작부터 청년 작품까지
-
서울미래컨퍼런스(171)
최신 기사 2025.11.06.“우주 5대 강국 목표… 20년 뒤 400조원 미래 먹거리 창출”
-
세책길(26)
최신 기사 2025.10.17.B급정서와 밀덕력으로 가득찬 고품질 만화책이라니
-
에듀톡(46)
최신 기사 2025.11.22.학원에서 자정까지?…“사교육비 폭증” vs “서울만 차별”
-
외안대전(52)
최신 기사 2025.11.22.“서해 보면 알 것” vs “이간질하지 말라”…미중 신경전으로 번진 韓핵추진 잠수함
-
월드 핫피플(114)
최신 기사 2025.12.14.“미국인 아들 원해” 대리모로 자녀 100명 둔 중국 남성
-
월요인터뷰(77)
최신 기사 2025.12.29.“학벌·서울 중심 구조 깨야… 한일, 앞으로 5년 인구 골든타임”
-
재계 인맥 대탐구(160)
최신 기사 2025.12.23.주주환원에 진심인 방경만… KT&G 주가도 날았다
-
주간 여의도 WHO(54)
최신 기사 2025.12.26.‘전세사기 구제→임금체불 근절→쿠팡 저격수’… 해결사로 나선 염태영
-
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52)
최신 기사 2025.12.12.“청년의 안정적 정착, 지역 변화의 마중물… 지자체·정부·기업·대학도 힘 합쳐야”
-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6)
최신 기사 2026.01.01.‘물리 4대 천왕’은 떠났지만… 오늘도 K연구실의 불은 켜집니다
-
최광숙의 Inside(59)
최신 기사 2025.12.16.“법률·의료 등 공공데이터는 AI 산업 마중물… 전면 개방해야”
-
취중생(120)
최신 기사 2025.12.13.공공부문 파업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vs “시민 이동권 침해”
1
/
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