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명 탄 인도機, 네팔 착륙중 바퀴 화재…전원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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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8 20:40
입력 2014-03-08 00:00
174명이 탄 인도 여객기가 8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뷰반 공항에 착륙 중 바퀴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 측에 따르면 인도 저가항공사 ‘인디고’의 델리발 에어버스320 여객기는 이날 오후 트리뷰반 공항에 착륙하던 중 오른쪽 바퀴에 불이 나기 시작했다.

화재 사실이 발견된 직후 승객들이 재빨리 비상문을 통해 빠져나온 덕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기에 탄 승객들은 착륙하기 전부터 비행기에서 ‘고무 타는 듯한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네팔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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