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팔 혈압차 크면 심장병 위험↑” 美연구팀
수정 2014-02-26 09:29
입력 2014-02-26 00:00
프래밍햄 심장건강연구(FHS)에 참여하고 있는 40세 이상 중년 남녀 3천390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양쪽 팔의 수축기혈압 차이가 10mmHg 이상인 그룹이 이하인 그룹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현전히 높게 나타났다고 웨인버그 박사는 밝혔다.
양쪽 팔의 수축기혈압 차이가 10mmHg 이상인 사람은 전체의 약 10%였으며 이들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과는 무관하게 우발적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가장 정확한 혈압측정을 위해서는 양쪽 팔의 혈압을 모두 재고 특히 수축기혈압 차이가 크지 않은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웨인버그 박사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Medicine) 3월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