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중국인 여학생 추모식
수정 2013-07-12 16:13
입력 2013-07-12 00:00
숨진 2명은 샌프란시스코 웨스트힐스에서 개최되는 웨스트밸리크리스천교회의 여름캠프에 참가하려고 비행기를 탔다가 변을 당했다.
이 교회의 글렌 커비 목사는 이들을 영혼을 달래줄 흰색 화환 2개와 중국 국민을 위로하는 의미의 붉은색 화환 1개를 추모 행사 무대에 놓았다.
무대 위에는 이들이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채 저세상으로 떠난 사실을 의미하는 2개의 빈 책걸상이 꽃다발과 함께 놓였다.
예멍위안과 왕린자가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의 사진과 둘이 함께 하트 모양을 새겨 촬영한 사진이 비디오 영상을 통해 흘러나왔다.
교회측은 이들 둘의 가족에게 여름캠프를 기념하는 배너와 명패 등을 보내기로 했다.
예멍위안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차량에 치여 숨졌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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