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위, ‘시리아 반군 화학무기 사용’ 주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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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7 00:00
입력 2013-05-07 00:00
시리아 내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조사중인 유엔 독립조사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이나 반군 측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조사위 소속 카를라 델폰테 위원이 스위스의 한 방송에 나와 “시리아 반군이 화학무기인 사린가스를 사용했다는 강하고 구체적인 의혹이 있다”고 밝힌 것을 해명한 것이다.

델폰테 위원의 발언은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제기한 것과 정면 배치되는 주장이다.

조사위는 성명에서 “현재까지 시리아내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한 조사위의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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