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솔리니 손녀들, 비뚤어진 조부 사랑
수정 2013-02-01 00:58
입력 2013-02-01 00:00
“선행 많이 해 자랑스러워 유대인 폭압은 실수였다” “나치 범죄는 독일 동조 탓”
앞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일인 27일에 “무솔리니가 제정한 반유대인법은 최악의 실수지만 다른 많은 부분에서는 잘했다”고 편을 들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3-02-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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