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가자지구 방문 예정
수정 2012-11-17 03:35
입력 2012-11-17 00:00
네시르키는 그러나 정확한 방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반 총장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일부 유엔 외교관들은 반 총장이 다음 주 예루살렘과 이스라엘도 방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위험한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고 네시르키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가자지구 인근 3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이 지역을 ‘폐쇄 군사지역’으로 선언했다.
하마스 보건부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추가 공습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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