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입업체에 농심라면 리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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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7 11:56
입력 2012-10-27 00:00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의 일부 라면 제품에 대해 중국 당국이 리콜을 촉구했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역국(질검총국)은 26일(현지시간) 수입업자들에게 문제가 된 라면 제품을 회수하라고 요청했다.

리콜대상제품은 농심 너구리와 너구리 컵라면, 생생우동 등 6가지 제품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날 벤조피렌이 검출된 6개 제품을 회수하기로 한 이후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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