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가리발디 무덤 파헤쳐 시신 확인키로”
수정 2012-07-27 11:15
입력 2012-07-27 00:00
이탈리아 당국은 가리발디의 후손들이 사르디니아 인근의 카프레라 섬에 조성돼 있는 묘소가 도굴됐을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오는 9월말 무덤을 파서 확인하겠다는 계획을 승인했다.
한 후손은 “이제야 진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시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겠지만 시신이 없다면 관광객들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가리발디는 소박한 장례식과 화장을 유언으로 남겼으나 시신은 방부처리되는 등 유언은 무시되었다. 후손들은 시신 방부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믿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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