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체니 딸, 파트너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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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24 08:43
입력 2012-06-23 00:00
당당히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딸 메리 체니가 오랫동안 동성애 관계를 유지해온 파트너 히더 포와 결혼했다.

체니 전 부통령과 부인 린은 성명을 통해 메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체니 부부는 메리와 파트너가 수년간 동성 관계를 유지해왔고 그들의 관계를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뻐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워싱턴DC를 비롯해 코네티컷,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버몬트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돼 있다.

메리 체니와 히더 포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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