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TV, 실험 위해 진짜 비행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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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03 00:00
입력 2012-05-03 00:00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TV가 비행기가 추락할 때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생하게 확인하기 위해 여객기 추락 실험을 실시했다.

미국 ABC방송은 비행기 추락 시 승객의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디스커버리 채널이 멕시코의 한 사막에서 이 같은 실험을 벌였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험 비행기 내부에는 실제 승객 대신 인체 모형이 좌석에 앉혀졌다. 또 이들이 추락할 때 어떻게 움직이는 지 탐지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센서가 장착됐다.

항공기 추락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실험은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와 비슷한 실험은 약 30년 전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실시된 바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출구로부터 5줄 안쪽의 통로쪽 좌석에 앉고 이착륙 시 자지 않고 깨어있으면 사고 시 생존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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