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탄광 가스폭발로 5명 사망·17명 매몰
수정 2012-03-23 17:25
입력 2012-03-23 00:00
사고 당시 탄광안에서는 23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1명은 가까스로 탈출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번 폭발사고로 지하 갱도에 갇혀있는 광부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탄광들은 허술한 규제, 부패와 무능으로 전 세계적에서 악명이 높으며 소유주가 빨리 수익을 얻기 위해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빈번하다.
최신 집계에 따르면 2010년 한해 중국 내 탄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2천433명으로 하루에 6명꼴이다.
그러나 노동인권단체는 탄광 주인들이 사고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 처벌을 면하기 위해 사고사실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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