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흡입 커피’ 안전성 경고
수정 2012-03-07 11:26
입력 2012-03-07 00:00
FDA는 에어로샷 제품의 라벨을 보면 여러 곳에서 흡입형으로 묘사돼 있는데 커피를 허파에 흡입하는 것과 관련된 연구가 아주 미진하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12세 이하는 사용 불가’라고 명시함으로써 그 이상은 사용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청소년들에게 안전하다는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에어로샷의 제조회사 브레서블 푸드(Breathable Foods)의 톰 해드필드 사장은 에어로샷이 흡입용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상품명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어로샷에는 비타민 B와 커피가 혼합돼 있으며 허파에서 흡입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소화하게 돼 있다”고 설명하고 “또 18세 이하와 알코올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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