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법원 “내주 삼성-애플 법정공방 판결”
수정 2011-09-29 14:53
입력 2011-09-29 00:00
이날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애너벨 베넷 판사는 양사의 변호인단 측에 “할 수 있는 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주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애플은 호주 시장에서 아이패드2의 경쟁 제품이 될 삼성 갤럭시탭 10.1이 자사의 지적재산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현지 법원에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예정대로 오는 30일부터 갤럭시탭을 호주에서 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도, 현지 법원의 판결이 나온 뒤 시판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호주 법원이 삼성 갤럭시탭의 현지 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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