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9월 스트로스칸에게 성매매 알선했다”
수정 2011-05-20 00:52
입력 2011-05-20 00:00
‘맨해튼 마담’ 데이비스 폭로
보도에 따르면 스트로스칸은 IMF 총재를 맡기 전인 2006년 1월 미국 여성과 두 시간 동안 잠자리를 갖는 대가로 데이비스에게 2400달러(약 260만원)를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데이비스는 주장했다. 데이비스에 따르면 스트로스칸은 ‘전형적인 미국 여성’을 원했고, 이 여성은 “그가 너무 공격적이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2006년 9월에도 다시 요청이 와 브라질 여성을 그에게 보냈다고 덧붙였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11-05-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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