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업계 피해 막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3-13 13:45
입력 2011-03-13 00:00
일본은행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4일 수조엔을 시장에 긴급 방출할 계획이라고 일본 지지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일본은행이 이런 식으로 긴급 자금을 방출하는 것은 그리스 채무 위기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충격받았던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일본은행은 시장 개장일 기준 이틀 연속으로 하루 2조엔(244억달러 가량)씩을 시장에 긴급 방출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