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아들에게 쓴 편지의 판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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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07 09:56
입력 2010-04-07 00:00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03년 옐로스톤국립공원을 방문했을 당시 6살 아들에게 쓴 편지가 판매된다.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편지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의 라브 컬렉션 측은 6일 이 편지를 2만5천달러(약 2천800만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2주간 옐로스톤국립공원을 방문하면서 막내 아들 쿠엔틴에게 쓴 것으로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의 생활을 묘사하는 내용이다.

 쿠엔틴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프랑스에서 사망했고,아들의 군복무를 독려했던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이 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아들이 사망한 지 6개월 뒤인 1919년 1월 6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필라델피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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