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명 희생’ 比 테러 용의자 마긴다나오 주지사 아들 자수
수정 2009-11-27 12:00
입력 2009-11-27 12:00
암파투안 주니어는 이번 테러가 발생한 마긴다나오주 주지사 암파투안 시니어의 아들로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저스 베르소사 경찰청장은 “오늘 학살에 가담한 용의자를 일부 체포했는데 모두 암파투안 주니어의 민병대원으로 밝혀졌다.”며 암파투안 주니어가 배후에서 이번 사건을 지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3일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주에서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스마엘 마군다다투를 대신해 후보등록을 하러 가던 부인과 측근 및 기자 등이 무장괴한에게 납치돼 57명이 숨졌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09-11-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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