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공금횡령 징역 7년6개월
수정 2009-07-22 01:06
입력 2009-07-22 00:00
후지모리가 최근 2년간 법원의 선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4월 재임 10년간 암살대 활동을 허락한 혐의로 25년형을 받았으며 앞서 불법 조사 활동 등 권력 남용 혐의로 6년형을 받은 바 있다. 페루에서는 형이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긴 25년형만 복역하면 된다. 하지만 횡령 혐의에 따라 전직 장관 3명과 함께 100만달러의 벌금은 내야 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9-07-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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