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놓친 탓? 수전 보일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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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1 00:00
입력 2009-06-01 00:00
준우승에 그친 충격 탓인지 수전 보일(48)이 탈진으로 쓰러져 런던의 프라이어리 클리닉으로 옮겨졌다고 일간 ‘더 선’이 전했다.

 자신을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로 바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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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받고도 표정이 좋지 않은 수전 보일.’더 선’ 홈페이지.
준우승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받고도 표정이 좋지 않은 수전 보일.’더 선’ 홈페이지.


국 ITV의 장기자랑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결선에서 10대 댄스그룹 ‘다이버서티’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친 이튿날인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보일이 “기가 다 빠지고 정서적으로도 핍진”해 클리닉으로 실려갔다고 텔레비전 회사 토크백테임스(talkbackThames)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신문은 결선 출전을 앞둔 압박감과 긴장 탓에 보일이 언니와 의견 충돌을 빚었고 무대에 오르기 전 15분까지 의상이 도착하지 않아 육두문자를 날릴 정도로 신경이 날카로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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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넌 최고의 스타야.잘했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다 붙이는 보일의 이웃 주민들.’더 선’ 홈페이지.
‘우리 눈에 넌 최고의 스타야.잘했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다 붙이는 보일의 이웃 주민들.’더 선’ 홈페이지.


이날 결선 장면은 1800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주치의가 그녀에게 며칠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런던경시청도 이날 오후 6시 런던 중부의 한 호텔에 묵고 있던 보일이 앰뷸런스 호출을 경찰에 부탁해 클리닉으로 옮겨졌고 경찰과 의사가 동행했다고 확인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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