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자와 민주당 대표 ‘방위력 증강’ 발언 파장
수정 2009-02-27 01:30
입력 2009-02-27 00:00
오자와 대표의 발언에 미국 측이 당장 발끈했다. 케빈 메어 오키나와 주재 미국 총영사는 25일 “극동지역의 안보 상황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오자와 대표의 말에 공식 반박하고 나섰다.
자민당을 차치하더라도 야당도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시이 가즈오 공산당 위원장은 “군비확대에 따른 대등한 관계를 지향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일본이 군사력을 강화하면 미국은 그 힘을 이용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hkpark@seoul.co.kr
2009-0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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