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등생 휴대전화 금지 추진
박홍기 기자
수정 2008-11-14 00:00
입력 2008-11-14 00:00
일본 정부의 교육자문기구인 교육재생간담회는 13일 청소년의 유해정보 대책으로 초등학생들의 휴대전화 소지를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 새달 아소 다로 총리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 중학교 3학년의 63%, 초등학교 6학년의 32%가 각각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또 잦은 메시지 교환뿐만 아니라 식사중이나 취침 전까지 휴대전화를 가지고 노는 등 일종의 ‘휴대 의존증’의 폐해까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의원들은 ‘휴대전화로부터 초등·중학생을 지키기 위한 모임’을 구성, 관련 법안마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hkpark@seoul.co.kr
2008-11-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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