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낙하산 500년만에 ‘안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재연 기자
수정 2008-04-28 00:00
입력 2008-04-28 00:00
이미지 확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500년 전 설계한 낙하산이 비행 뒤 착지에 성공했다.

‘다빈치 낙하산’의 성능을 입증한 주인공은 스위스 남성 올리비에 비에티 테파(36). 그는 26일(현지시간) 650m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뒤 600m 지점에서 낙하산을 펼쳐 베른 군사공항의 활주로에 무사히 안착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다빈치는 513년 전인 1483년 나무막대와 천, 로프를 이용해 바닥 가로, 세로 각각 7m 크기인 피라미드 모양의 낙하산을 설계했다.



비에티 테파는 “완벽한 점프를 할 수 있었다.”면서 “방향조종을 할 수 없어 착륙지점이 바람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8-04-2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