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경비행기 ‘트윈오터’ 다시 뜬다
송한수 기자
수정 2008-03-12 00:00
입력 2008-03-12 00:00
트윈오터는 1965년 처음 만들어져 산간벽지나 남·북극 등 대형 항공기가 접근하기 힘든 곳을 누비다 차차 수요가 줄면서 명맥이 끊겼다. 발동기가 2개 달린 이 추억의 항공기는 수륙 양용이어서 ‘쌍둥이 수달’이란 뜻의 이름이 붙었다.
현재 산악국가 네팔 등에 600대쯤 남아 있다. 베스 슈리브스 바이킹에어 계약관리부장은 “오지 여행객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다, 항공기 통근족들도 정체가 심한 공항에서 활주거리가 짧은 경비행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생산재개 배경을 설명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3-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