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의회 경기부양책 공동발표
이도운 기자
수정 2008-01-26 00:00
입력 2008-01-26 00:00
민주당 출신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존 보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납세자와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부양책을 설명했다. 개인에 대한 세금 환급은 소득세를 납부하는 중산층 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600달러, 부부의 경우 1200달러, 자녀가 있을 경우 1명당 3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자녀가 2명인 4인 가족의 경우 최대 1800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부양책 발표에 따라 이날 뉴욕증시 다우 산업지수는 0.88%, 나스닥 지수는 1.92%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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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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