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로드웨이 노조 파업… 27개 공연 취소
이순녀 기자
수정 2007-11-12 00:00
입력 2007-11-12 00:00
로컬원은 그동안 임금 인상폭과 제작자의 고용 재량권에 대한 범위를 놓고 극장·제작자연맹(LATP)과 협상을 벌여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파업으로 공연이 중단된 작품에는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라이언 킹’ ‘시카고’ 등 브로드웨이 인기작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LATP측은 파업으로 취소된 공연의 표를 구입한 고객에게 환불 또는 티켓 교환을 해주고 있지만 극장마다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손님이 끊긴 인근 식당가와 상점 주인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7-11-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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