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시위대·경찰 충돌
이재연 기자
수정 2007-11-08 00:00
입력 2007-11-08 00:00
이어 “9일 집회에도 우리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3일부터 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장거리 행진 시위에 나설 것이다.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연좌시위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BBC는 부토의 메시지가 무샤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AP통신은 7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파키스탄 의회 근처에서 현지 경찰이 부토 전 총리의 지지자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하고 진압봉을 휘두르며 지지자들을 연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백명의 시위자들은 경찰이 진로 봉쇄차 막아놓은 바리케이드를 밀쳐내며 저항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7-11-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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