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작품 새로 발견…호주미술관 소장품은 가짜 판명
이순녀 기자
수정 2007-08-04 00:00
입력 2007-08-04 00:00
고흐는 이작품을 그린 캔버스 위에 4개월후에 ‘러빈´을 그린것으로 추정된다.
미술관은 다음주부터 10월7일까지 열리는 ‘반 고흐 드로잉전’에서 이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교롭게도 호주 국립 빅토리아미술관은 이날 70년 넘게 고흐의 진품으로 여겨져온 ‘헤드 오브 어 맨(Head of a Man)’이 가짜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미술관측은 이 그림을 반 고흐 미술관에 보내 검증한 결과 고흐와 동시대의 인물이 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술관은 이 그림의 가치를 2000만달러(약 184억원) 이상으로 추정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딘 갤러리에서 전시 중 의문이 제기돼 검증 작업이 진행돼 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7-08-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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