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관측사상 첫 ‘눈없는 겨울’ 전망
이춘규 기자
수정 2007-02-12 00:00
입력 2007-02-12 00:00
다음달 9일까지 향후 1개월간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도쿄에서 비는 평년 이상으로 내리지만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여 눈이 내릴 확률은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 과거 겨울철 마지막 눈이 내린 날짜는 3월14일로 기록돼 있다. 가장 늦게 마지막 눈이 내린 기록은 1969년 4월17일이었다.
도쿄 도심에서는 매년 1월2일께 첫 눈이 관측되고, 겨울에 최소한 두 차례 눈이 내렸으나 올 겨울들어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적조차 없다. 사상 4번째다. 지난 5일 1.8도까지 내려간 것이 최저기온이었다.
taein@seoul.co.kr
2007-02-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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