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찬성”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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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수정 2006-08-14 00:00
입력 2006-08-14 00:00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인들 절반 이상은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논란이 되고 있는 ‘적기지 선제공격’은 반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통신이 지난 4∼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본인들은 미사일 발사 기지 등 적기지에 대한 일본의 공격능력 보유 여부에 대해 ‘보유해야 한다.’가 21.8%,‘보유를 검토해야 한다.’가 29.2%로 적기지공격 능력 보유를 긍정하는 의견이 51.0%인 것으로 드러났다.`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34.8%에 그쳤다.

일본이 적극적으로 군비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적군이란 것은 북한과 중국을 상정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이 적국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이 임박했다고 판단, 적기지에 대해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는 이른바 선제공격론에 대해서는 ‘인정하면 안 된다.’가 53.5%,‘인정해야 한다.’가 26.4%로 나타났다.

taein@seoul.co.kr

2006-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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