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올리브유·레드와인 등 알츠하이머 예방 도움
안동환 기자
수정 2006-04-19 00:00
입력 2006-04-19 00:00
연구팀은 ‘노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2258명의 노인들을 조사한 결과 과일, 채소, 콩, 생선, 올리브유, 레드와인 등 지중해 음식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경우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39∼40%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부분적으로만 섭취하는 경우에도 미국의 보편적인 음식인 햄버거를 먹는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15∼20% 정도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니콜라오스 스칼미아 연구원은 “연령과 성별, 몸무게, 흡연 여부, 교육 수준 등을 감안해도 지중해식 식습관과 알츠하이머는 뚜렷한 연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04-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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